분광측색계나 색채색차계는 인간의 눈으로 정확히 기억 · 판별할 수 없는 미묘한 색을 정량적으로 읽어 ”색을 수치로 나타내는” 계측기기입니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자동차 · 도료 · 플라스틱 · 섬유 · 건재 · 식품 등 색 측정이 필수인 다양한 업계의 연구 개발 · 생산은 물론 유통 · 판매 부문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부터 대형 TV에 이르기까지 디스플레이의 색, 밝기를 측정하는데 코니카 미놀타의 계측기기가 업계 표준으로 사용되어 디스플레이의 성능 향상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조도 뿐만 아니라 색온도와 연색성 등도 계측할 수 있는 디지털 조도계를 개발. 차세대 조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LED 조명/유기 EL 조명 등의 개발 · 생산과 조명 디자인 현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니카 미놀타의 독자적인 VFS(Virtual Fluorescence Standard) 기술을 탑재하여 인쇄 업계 표준인 D50(M1) 광원 하에서 종이의 형광을 고려한 색 평가가 가능해졌습니다. 색도, 농도, 조도를 측정할 수 있는 1석 3조의 차세대 색계측 장비로서, 인쇄 업계에서의 품질 향상에 공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