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에 개최된 ‘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 은 디스플레이 산업 유공자, 업계 대표 임직원과 일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기념식은 역대 최대 규모인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스플레이 산업에 이바지한 총 40여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 졌습니다.
특히, 첨단 전략산업으로 갈수록 커지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요성을 고려, 올해는 디스플레이 산업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의 시상이 이루어 졌습니다.

코니카미놀타센싱코리아 윤정중 대표이사는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 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원천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 및 교육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디스플레이의 날이란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연 100억달러를 돌파한 지난 2006년 10월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이어가고 있는 행사로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 및 디스플레이 산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